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온다 (3) 청진기에는 위임하지 않는다
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인간 의사의 개입 없이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임상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고, 의료 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존재’를 어떻게 정의하고 규정해야 할까요? 이전 글 보기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온다 (1) 닥트로닉이 쏘아올린 거대한 공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온다 (2) 의사처럼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한 AI 웨이모는 레벨 4, 그렇다면 의료 AI는? 이를 위해서 체계적인 접근법은 이런 인공지능이 어느 정도의 자율도(level of autonomy)를 지니는지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마치 자율주행차에서 Level 5까지의 자율도를 정의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는 자율주행차를 아래와 같이 총 6단계로 나눕니다. Level 0 (비자동화): 운전자가 모든 것을 직접 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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