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병원에 인공지능 바우처를 제공하자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에 인공지능 바우처를 제공하자

필자는 지난 두 번의 칼럼에서 [1, 2], 이번 정부가 천명하고 있는 ‘인공지능 3대 강국’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의료 인공지능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하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한국이 ‘3대 강국’이 아닌 ‘1대 강국’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료 인공지능은 소버린 AI 측면에서도 국가의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크다. 이를 위해서는 전례 없이 파격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는데, 이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하려고 한다. 바로 병원에게 인공지능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민간에서 근무하던 시절 전 국민에게 ‘무료 AI 바우처’를 제공하자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의료 분야에 응용하여, 병원에게 의료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의료 인공지능 […]

의료 인공지능 1대 강국으로 가는 길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인공지능 ‘1대 강국’으로 가는 길

*제가 이번달 머니투데이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쓴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 이번 정부가 천명하고 있는 ‘인공지능 3대 강국’이라는 야심찬 목표의 전략적 거점을 의료 인공지능에서 시작하자는 화두를 던진 바 있다. 한국은 지난 몇년 동안 의료 인공지능 기술, 산업, 규제 등의 전방위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왔다. 여기에 국가의 전략적 지원이 대해진다면 한국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버린 AI 측면에서도 의료 인공지능을 단순히 외국 기술 의존을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글로벌 패권을 장악할 수 있는 공격적, 전략적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을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각론을 논해보려 한다. 의료 인공지능은 다른

인공지능 3대 강국, 의료 인공지능에서 시작하자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3대 강국, 의료 인공지능에서 시작하자

제가 이번달 머니투데이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줄여쓴 글의 원문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인공지능 100조원 투자’ 등의 야심찬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민간 영역에서 명망 높던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을 초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과기부 장관 후보자도 거대언어모델의 개발을 이끌었던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하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는 과거 냉전시대의 군비 경쟁에 비견되는 거대한 자금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구글의 전 CEO인 에릭 슈미트는 이런 인공지능 전쟁에서 미국과 중국이 본격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AI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인공지능

의사를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향하여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사를 능가하는 인공지능을 향하여

*제가 머니투데이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글자수 제안 때문에 지면에서는 요약해서 나간 글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인공지능이 의사를 능가할 수 있을지, 더 나아가서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지는 흥미롭고도, 중요하고, 또 예민한 문제이다. 사실 의학적으로 이것이 (적어도 특정 상황, 특정 환경에서라도) 그러하다고 증명하기가 아주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초창기에는 이런 질문이 많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주로 흥미 위주의 질문이기도 했고, 또 의료계에서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이를 직접적으로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는 많이 없었다. 하지만 이 분야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주류 의료계와 연구에서도 이런 질문들이 서서히 논의되기 시작했다. 과거의 의료 인공지능 연구들의 결론은 대부분 비슷했다. 의사와 인공지능이 서로 힘을

혁신적 의료 기술의 ‘시장 즉시 진입’ 제도를 환영하며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적 의료 기술의 ‘시장 즉시 진입’ 제도를 환영하며

*제가 최근 머니투데이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쓴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복지부와 식약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근 몇년 동안 선제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서 생태계 전반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이 의료에 적용되어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면서, 기존의 의료기기 규제 방식이 신개념의 의료기기의 허가심사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치료기기, 3D프린팅, VR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식약처는 발빠르게, 심지어 미국 FDA 보다 더 빠르게 선제적으로 합리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내어놓으면서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복지부와 식약처는 최근 또 하나의 의료기기와 관련한 과감한 규제 개선책을 내어 놓았다. 바로 혁신적 의료기기가 인허가를 받은 이후에, 시장에 더욱 빨리 진입할 수

왜 한국이 디지털 헬스케어 선진국인가 | Why South Korea is a Digital Health Leader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왜 한국이 디지털 헬스케어 선진국인가 | Why South Korea is a Digital Health Leader

머니투데이에 제가 연재하는 칼럼으로 이번달에 실린 글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쓴 원문을 여기에 올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수년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판데믹을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그 역할이 크게 부상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미국 정도를 제외하면 글로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기술적, 산업적, 의학적, 규제적으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가이다. 최근 몇년 동안에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했으며, 전 세계를 통틀어도 유래가 없을 정도의 디지털 헬스케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필자는 10여년 전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흔히 사용되기 전부터 이 분야를 개척해오면서, 문자 그대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제로투원, 즉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하고

디지털 의료 혁신과 규제 과학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디지털 의료 혁신과 규제 과학

최근 서울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글자수 제한 없이 집필했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수록 규제의 중요성이 커진다. 특히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에 대한 규제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 혁신이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폭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이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규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규제 과학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규제 과학은 규제 시스템 자체를 과학적으로 수립하는 방법론이다. 식약처 등 규제 기관은 이렇게 규제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 규제기관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규제는 근본적으로 기술의 발전에 후행할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신이 폭발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디지털 의료와 관련된 규제의 간극은

디지털 헬스케어 수가를 새 정부에 바란다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디지털 헬스케어 수가를 새 정부에 바란다

제가 최근 전자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 없이 썼던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바로 수가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된, 특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특화된 새로운 수가 기준이 필요하다. 이것 없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진흥책은 모두 미봉책일 뿐이다. 지난 수년 동안 업계에서는 이를 수없이 요구해왔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없었다. 새 정부가 보험 수가라는 업계의 오랜 숙원 하나만 해결하더라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전례 없이 성공적인 정부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기승전수가’라는 관용구가 있다. 한국과 같은 단일 의료 보험의 국가에서는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경우, 별도 급여가 책정되지 않으면 시장 진입

한국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꿈꾸다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한국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꿈꾸다

*제가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은 결국 스타트업에서 나온다. 아마도 필자는 한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일 것이다. 필자는 5년 전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를 설립하면서 의료 전문가에서 벤처투자가로 변신했다. 이후 2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있다. 그중 어떤 회사는 최근 IPO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지만, 또 어떤 회사는 안타깝게도 폐업한 곳도 있다. 성공한 스타트업과 그렇지 못한 스타트업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가장 중요한 점은 쓸모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받아보는 많은 사업계획서가 충분히 크지 않은 니즈를 대상으로 한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사업을 하는 것이다. 특히, 신기술 기반의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 중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 중

이번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편집되지 않은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필자의 칼럼을 꾸준히 읽는 독자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해 쓴소리를 하는 목적으로 이 지면을 주로 활용한다.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그 잠재력에 비해서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성장이 더디다. 이는 한국 의료 시스템 등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이며,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 이런 문제들이 개선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반복적인 지적과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에는 희망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환경적, 제도적 정비만 더 뒷받침되었다면 더 큰 성과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인

의료 산업의 혁신을 원한다면, 지불 구조의 혁신부터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의료 산업의 혁신을 원한다면, 지불 구조의 혁신부터

제가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분량 제한으로 지면에 모두 실리지 못했던 원문을 공유합니다. 의료 보험은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제도이다. 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세계 각국은 각자의 환경과 역사에 따라 발전한 특수한 의료 보험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 국가들처럼 공공과 민간의 의료 보험 다수가 공존하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한국이나 영국처럼 정부가 운영하는 단 하나의 의료 보험을 운영하는 국가도 있다. 단일 의료 보험 체계의 장점은 많다.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 보험이므로 민간 보험사보다 안정적이다. 전 국민에게 평등하게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 하나의 보험 밖에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공회전을 멈추려면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공회전을 멈추려면

제가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2020년 기록적인 해를 보냈다. 코로나 판데믹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을 가속하는 버튼이 되었다. 기술, 산업, 규제를 막론하고 전례 없는 큰 변화가 생기면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헬스케어의 디지털 대전환은 단순히 원격진료, 의약품 배송, 디지털 치료제 등 개별적 수준을 넘어선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완전히 새로운 요소들이 연계되며 새로운 모델이 쏟아지고 있다. 작년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는 사상 최대인 140억 달러의 투자가 집행되었고, 1억 달러 이상의 ‘메가 딜’도 40건이나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 작년 새롭게 등장한 유니콘 스타트업 15개 중의 8개가 디지털 헬스케어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에는

혁신을 정말 원한다면, 혁신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혁신을 정말 원한다면, 혁신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의 원문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지면에는 원글의 분량의 1/3만 나갔습니다.  최근 필자는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몇몇 대사관에서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해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 ‘K-방역’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진 모양이었다. 여러 국가에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필자는 이런 요청을 모두 고사할 수밖에 없었다.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가 매력적인 이유, 혹은 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 주변의 다른 전문가들도 해당 요청을 받았지만, 같은 이유로 고사했다고 들었다.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글로벌과 동떨어진

코로나로 전기를 맞이한 디지털 헬스케어, 한국은?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코로나로 전기를 맞이한 디지털 헬스케어, 한국은?

이번달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분량 제한으로 지면에 나가지 못한 원문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19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큰 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여러 산업이 큰 타격을 입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히려 디지털 헬스케어는 판데믹 상황에서 역할이 더 커지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적인 건강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음에도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나 건강 관리 서비스 등의 선택지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헬스케어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조사 기관인 락헬스(Rock Health)가 최근 내어놓은 2020년 상반기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사상 최대의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3월 경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군분투하는 식약처에 체계적 지원을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칼럼] 고군분투하는 식약처에 체계적 지원을

*제가 한국경제신문에 매달 연재하는 칼럼의 원문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식약처의 최근 몇 년간 행보는 산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한 합리적인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적시에 제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도출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 기반의 의료기기 (2015년), 인공지능 의료기기 (2017년), AR/VR 의료기기 (2018년) 등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내어놓았다. 특히, 도출 과정에는 산업계와 의료계의 전문가들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 동안 참여하면서 의견 수렴을 거듭하여 합리적인 안이 만들어졌다. 필자도 이 과정에 일부 참여하면서 부족하나마 힘을 보탰다. 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디지털 치료제 등의 혁신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방안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헬스케어의 뉴 노멀은? -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 헬스케어의 뉴 노멀은?

COVID-19 판데믹을 거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위 뉴 노멀이 도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헬스케어가 있을텐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헬스케어는 무엇이며, 어떤 요건을 갖춰야 할 것인지 알아봅니다. 세가지 키워드는 언택트, 확장성, 비용효과성입니다! [youtube id=”uG59HcYi87E” width=”620″ height=”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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