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보험사, 대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의 전조
최근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큰 뉴스가 있었습니다. 미국 최대의 PBM(Pharmacy Benefit Manager) 중 하나인 Express Scripts에서 무려 ‘Express Scripts Digital Health Formulary’ 를 발표했습니다. 이 ‘Digital Health Formulary’에는 당뇨병, 심혈관, 폐질환, 정신건강 등의 4개의 카테고리에 대해서 Livongo, Omada, Propeller 등의 15개 서비스가 포함되었습니다. 서비스의 종류로 보자면, remote monitoring, 그리고 digital therapeutics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youtube id=”U4KjArIHfzQ” width=”620″ height=”360″] 한국에는 좀 낯선 개념이지만, 미국의 (비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에서) PBM은 보험사, 병원, 약국, 제약사, 환자 들의 이해관계자들 중간에서 서로를 조율하는 독특한 역할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이라는 단일 보험으로 운영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보험체계가 아주 복잡하고 이해관계자(stakeholder)들도 많습니다. 여기에서 PBM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중개인(middle man)’과 같은 역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