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3th December 2017,
최윤섭의 Healthcare Innovation

‘헬로진’ : 한국에도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상용화 시작

Yoon Sup Choi January 31, 2013 Precision Medicine Comments
테라젠

한국에도 23andMe 처럼 Personalized Genome Analysis를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유한양행과 테라젠이텍스가 ‘헬로진’ 이라는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유한양행·테라젠이텍스, 헬로진 서비스 상용화”

2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은 지난 2008년 테라젠이텍스가 한국인 게놈을 분석한 기술을 바탕으로, 소량의 혈액을 통해 개인의 유전형을 분석하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헬로진은 신뢰도 높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국인 발병 및 사망률이 높은 암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뇌 질환을 포함한 일반 질환 중심의 검사항목으로 구성됐다. … 테라젠이텍스는 한국인 10대 암과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과 뇌 질환, 치매, 우울증 등과 관련 있는 유전자에 대한 분석 기술과 임상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한국인 10대 암과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과 뇌 질환, 치매, 우울증 등과 관련 있는 유전자에 대한 분석 기술과 임상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헬로진을 통해 도출된 개인 유전자 데이터 베이스가 1~2주 내로 신속하게 해독 및 분석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유전체 분석 서비스란 간단한 검사만으로 개인의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여, 개인에게 꼭 맞는 생활습관과 식생활 등 개인 맞춤형 관리 방법을 제안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23andMe에서는  소량의 타액을 우편으로 회사에 보냄으로써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100 정도의 저가에 이용 가능하며, 200개에 달하는 질병 및 건강 정보들을 보고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한국의 서비스는 타액 대신 혈액 샘플로 측정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그리고 분석 결과가 얼마나 정확한지가 궁금합니다. 가격이 적당하다면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이미지 출처: http://health.joseilbo.com/)

About The Author

IT와 헬스케어의 컨버젼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 생명과학자, 미래의료학자, 작가입니다. 포항공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박사를 취득했습니다. Stanford University 방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연구조교수, KT종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 팀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소 연구조교수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의 소장이며, 국내 유일의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의 대표 파트너를 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초빙교수이자, VUNO, Zikto, Promisope, Souling, 트랜스링크 캐피털, HB 인베스트먼트, 녹십자 홀딩스의 자문이며, 매일경제신문의 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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