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과 전문의 수준의 의료 인공지능 발표
구글이 당뇨성 망막병증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딥 러닝 (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을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2016년 11월 29일 저명한 의학 학술 저널인 JAMA에 실렸다. 이번 논문에서 구글의 인공지능은 안저 사진(Retinal Fundus Photographs)을 판독하여, 최고의 인간 안과전문의와 맞먹는 수준의 정확성을 얻었다. 더 나아가, 이 성능은 ‘보통의 안과의사’ 의 실력을 뛰어넘는 정도라고 한다. 당뇨성 망막병증 만성질환인 당뇨병은 세계인 19명 중의 한 명에 해당될 정도로 흔하고도 심각한 질병이다. 혈당이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들은 장기적으로 여러 합병증으로 고통받게 된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당뇨성 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이라는 안과 질환이다. 이 질병은 당뇨병력이 30년 이상인 환자의 90%에게 발병하게 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