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진료 회사들은 얼마나 제대로 진료할까?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강경한 의지에 따라서 원격 의료가 국내에서도 연내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에서는 2016년 중점 추진 과제 중의 하나로 원격의료를 내세운 바 있습니다. 제가 여러번 강조한 것처럼 복지부에서 내세우는 프레임처럼 “디지털 헬스케어=원격의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체에서 빼놓을 수는 없는 주제 중의 하나가 원격의료인 것은 분명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원격의료가 시행될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지에 대해서 저는 좀 회의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제 원격의료의 시행이 불가피하다면, 그 위험성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이나 일본 등 원격의료를 앞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들의 사례를 잘 연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