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01st August 2021,
최윤섭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보도자료] DHP, 습관 형성 및 행동 변화 유도 플랫폼 루티너리에 투자

행동 과학 원리에 기반하여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앱
운동 등 건강 행동 유도와 만성 질환 관리 및 디지털 치료제로 활용까지 기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 대표파트너 최윤섭)는 습관 형성 및 행동 변화 유도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루티너리 (대표이사 서인석)에 시드 투자를 제공하고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12월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사람들은 운동, 독서, 체중 감량 등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싶어 하지만, 많은 경우 이를 지속하지 못한 채 작심삼일에 그치고 만다. 특히 좋은 습관을 만들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일은 건강 관리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 수면, 섭식, 복약 등은 건강관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고,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 역시 행동의 변화가 수반된다. 더 나아가,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 건강에 대한 표준 치료인 인지행동치료(CBT)에도 행동의 변화는 주요한 구성요소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변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못하는 것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풀지 못한 오랜 고민 중의 하나이다.

루티너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단순히 사용자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 과학 원리에 기반하여 습관의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세부적으로 구성된 루틴을 제안하고, 상황에 맞는 알림과 타이머를 통한 보조, 챗봇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행동 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다.

지난 2월에 출시한 루티너리 앱은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미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특히,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등 해외 사용자 비율이 84%에 이르며, 국내 사용자 수도 매달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분석 결과 20~30대 여성이 주 사용자층이며, 아침과 저녁 시간의 일상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루티너리는 서인석 대표를 비롯한 공동창업자들의 개인적인 고민에서 시작된 서비스이다. 이들은 무너진 일상을 정돈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서로 공유하던 것을 계기로, 습관 형성 분야의 니즈를 파악하고 스스로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현재 루티너리 팀은 행동 과학, UX 디자인, 인공지능 등을 전공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루티너리는 현재의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에서, 향후 스마트워치나 홈 IoT 등을 통해 측정한 사용자의 맥락 데이터를 활용하여 습관을 더욱 효과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수면이나 기상 루틴을 더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하여 스마트워치의 수면 기능이나, 홈 IoT를 통한 채광 및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 대상의 B2C 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B2B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운동, 명상 등의 애플리케이션의 규칙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활용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앱 등의 소프트웨어)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루티너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HP는 루티너리에 시드 투자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최윤섭 대표 파트너를 비롯하여, 정신과 전문의 조철현 파트너, 내과 전문의 김준환 파트너, 김태호 파트너 등이 전담하여 루티너리가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인석 대표는 “이번 DHP의 투자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협업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좋은 도구가 되고, 습관 형성을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최윤섭 DHP 대표파트너는 “사람들의 습관을 형성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자체가 건강 관리를 위한 핵심적인 이슈”라며, “루티너리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고질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DHP의 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루티너리 소개]

루티너리는 습관 형성 플랫폼 ‘루티너리’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행동 과학에 기반한 다양한 기법을 통해서 사용자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지난 2월 출시된 루티너리 앱은 전 세계 30만 이상의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사용자가 84%에 이른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s://bit.ly/2KMVXYX
– 애플 앱스토어: https://apple.co/3pbfbX4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다.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투자, 의학 자문 및 의료계 네트워크, 임상 검증 및 후속 투자 유치와 관련한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 의료/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016년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2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hpartners.io 및https://www.facebook.com/dhpartn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out The Author

IT와 헬스케어의 컨버젼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생명과학자, 미래의료학자, 기업가, 작가, 엔젤투자가, 에반젤리스트입니다. 포항공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박사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의 소장이며,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DHP)의 대표 파트너를 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겸임교수이자, VUNO, 3billion, 서지컬마인드 등의 스타트업의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네이처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자매지 『npj 디지털 메디슨』의 편집위원이자, 식약처, 심평원의 전문가 협의체 자문위원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의 미래』 『의료 인공지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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