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3rd April 2024,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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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기 측정기 ‘어웨어’: 사물 인터넷이 빅데이터 의료를 구현하려면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은 현재 세상을 바꾸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통신기술, 소셜네트워크 등의 발달로 인해 사람과 사람은 이미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폭넓고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성(connectivity)의 증가는 비단 사람과 사람 사이뿐만은 [...]

January 24, 2016 Big Data, Digital Healthcare, Precision Medicine

[성공하는 헬스케어-IT 서비스의 조건] 7. 파괴적 혁신: 이뤄낼 것인가, 당할 것인가?

성공적인 헬스케어-IT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을 고려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 이론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그의 저서 ‘혁신 기업의 딜레마 ((The Innovator’s Dilemma)에서 주장한 것이다. 그는 기업이 이뤄내는 혁신을 존속적 혁신 (sustaining innovation)과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의 [...]

October 27, 2014 Column, Digital Healthcare

[성공하는 헬스케어-IT 서비스의 조건] 2.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본 칼럼은 제가 플래텀에 기고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IT 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두 번째 문제는, 고객이 그러한 서비스를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인지에 관한 고민이다. 어떤 분야이든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

May 21, 2014 Column, Digital Healthcare

수면 코치 Zeo의 실패에서 배우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조건 (3)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

Zeo의 실패에서 배워야 할 것들 앞선 이유들로인해 Zeo는 얼리어답터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소위 ‘캐즘 (chasm)’을 넘지 못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Zeo의 실패에서 우리는 어떠한 것들을 배워야 할까요? 5년간 Zeo의 CEO를 역임하다 소리소문 없이 회사를 떠난 Dave Dickinson은 [...]

March 1, 2014 Digital Healthcare

수면 코치 Zeo의 실패에서 배우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조건 (2) Zeo의 실패 이유, 그리고 파괴적 혁신

Zeo로 측정된 헬스케어 빅데이터 MIT Tech Review에 따르면, 이렇게 측정된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이 데이터베이스로 축적되어 큰 위력을 지니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Zeo의 사용자들은 익명화된 자신들의 데이터를 연구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 모인 데이터베이스는 지금까지 수면 단계에 대한 정보를 [...]

February 16, 2014 Digital Health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