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3th April 2024,
최윤섭의 디지털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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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트레커를 이용한 환자 모니터링: Fitbit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 활용

최근 다국적 제약사 Biogen Idec은 피트니스 트레커 Fitbit 을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다발성 경화증 (mutiple sclerosis, MS) 환자들의 모니터링과 신약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피트니스 트레커를 비롯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활용 목적과 고객 세그먼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래텀에 연재한 ‘성공하는 헬스케어-IT 서비스의 [...]

January 21, 2015 Big Data, Digital Healthcare

[기고][2015를 말한다] 구글-애플 헬스케어 빅매치 벌인다

** 아래의 기고문은 제가 ‘테크&비욘드’ 2015년 1월호에 “2015를 말한다” 시리즈로 기고한 글입니다. 분량 제한 때문에 기사에는 짧게 나간 글의 원본을 올려드립니다. ‘테크&비욘드’의 기사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오랜기간 소위 ‘Next Big Thing’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

January 11, 2015 Column, Digital Healthcare, Precision Medicine

웨어러블과 보험사의 연계: 열심히 운동하면 돈을 준다?

현재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손꼽히는 Fitbit, Jawbone’s UP 과 같은 활동량 측정계는 일종의 스마트 만보계로, 하루 동안 얼마나 걸음을 걸었는지, 열량을 소모했는지 등의 데이터를 측정하여 [...]

January 1, 2015 Big Data, Digital Healthcare

23andMe, FDA의 판매 금지 명령 그 이후: 심사 요청, B2B 그리고 해외 진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개인 유전 정보 분석 (PGS) 의 선도 기업 23andMe가 질병 위험도 예측을 포함한 분석 서비스를 재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이 아닌, 영국입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23andMe는 지난 12월 2일, 영국에서 개인 유전 정보 분석 서비스를 £125 (=$195.63)에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

December 8, 2014 Digital Healthcare, Precision Medicine, Regulation

[칼럼] 디지털 헬스에 대비하려는 젊은 의사에게 보내는 편지

본 칼럼은 청년의사에 제가 기고한 글입니다. 원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면에는 분량 때문에 요약된 글의 원래 버전을 올려드립니다. == 필자는 현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최근에는 관련 책을 내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하다보면 가끔 [...]

November 26, 2014 Column, Digital Health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