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북클럽]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경영학 읽기

트레바리 북클럽을 오픈합니다!

이번에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경영학 읽기” 라는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님’ 들만 참여하실 수 있는 북클럽입니다.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4권의 경영학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고민도 공유하고, 네트워킹까지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은 결국 대표자의 성장, 특히 ‘경영자’로서 얼마나 성장하는지와 직결된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기획해보게 된 클럽입니다.

이번 클럽에서는 아래와 같이 네 권의 책을 읽습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책들이고, 스타트업 대표님들이라면 이 정도는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명저들이라 이미 읽어보신 분도 많겠지만, 다른 대표님들과 함께 읽고 토론한다면 그 의미가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1.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2. 블리츠 스케일링
3. 하드씽
4. 크래프톤 웨이

멤버 구성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님’으로 한정하고 있어서, 얼마나 신청자가 있을지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최소 인원만 충족되면 클럽은 진행합니다. (만약 정원이 초과되면, 토론이 더 풍성해지도록 지원하신 분들 중에서 사업 주제, 진행 단계 등을 바탕으로 제가 선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 클럽 상세 정보 및 신청 방법은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고,
• 모집은 오늘 (22일) 부터 시작합니다.

주변에 계신 대표님들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